[우크라이나 침공] “러시아군, 우크라 자포리자 원전 장악”

입력 2022-03-04 16:55 수정 2022-03-0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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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에서 4일 화재가 발생했다. 자포리자/로이터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에서 4일 화재가 발생했다. 자포리자/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을 장악했다고 CNBC방송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원전 당국은 러시아군이 자포리자 원전 통제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러시아군은 유럽 최대 규모 원전인 자포리자 원전에 미사일을 퍼부었다. 이로 인해 부지 내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 방사능 유출 우려를 키웠다.

이후 우크라이나 국가비상대책팀은 오전 6시 20분경 화재를 진압했다며 사상자는 없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남동부에 위치한 자포리자 원전에는 우크라이나가 보유한 총 15개의 원자로 가운데 6개가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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