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731.37p, 외국인 순매도에 하락세 (▼15.71p, -0.57%)

입력 2022-03-04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승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피시장은 외국인이 매도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하락세로 출발했다.

4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5.71포인트(-0.57%) 하락한 2731.37포인트를 나타내며, 273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에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359억 원을, 기관은 13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365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철강및금속(+1.27%)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건설업(+0.31%) 의약품(+0.3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가스업(-0.66%) 전기·전자(-0.47%)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섬유·의복(+0.11%) 기계(+0.0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비금속광물(-0.42%) 서비스업(-0.35%) 화학(-0.3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96% 내린 7만22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3개다.

카카오뱅크가 1.54% 오른 4만9350원을 기록 중이고, POSCO(+0.34%), 삼성바이오로직스(+0.13%)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K하이닉스(-1.94%), KB금융(-1.54%), LG화학(-1.43%)은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하이스틸(+8.99%), 신풍제약우(+8.28%), 삼아알미늄(+6.85%)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대한전선(-7.62%), 노루홀딩스우(-6.68%), 대성에너지(-4.54%)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상승 종목은 272개, 하락 종목은 490개이며 나머지 143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09원(+0.14%)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47원(+0.36%), 중국 위안화는 191원(+0.17%)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755,000
    • -2.82%
    • 이더리움
    • 4,639,000
    • -3.39%
    • 비트코인 캐시
    • 527,000
    • -1.86%
    • 리플
    • 658
    • -3.09%
    • 솔라나
    • 199,500
    • -7.21%
    • 에이다
    • 571
    • -2.89%
    • 이오스
    • 789
    • -4.01%
    • 트론
    • 183
    • +1.1%
    • 스텔라루멘
    • 128
    • -3.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800
    • -4.17%
    • 체인링크
    • 19,350
    • -5.15%
    • 샌드박스
    • 444
    • -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