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바이든 “동맹과 단호히 대응...러시아에 책임 묻겠다”

입력 2022-02-24 13:13 수정 2022-02-24 13: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화상 회의에 참석했다. 워싱턴D.C./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화상 회의에 참석했다. 워싱턴D.C./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고 동맹국과 단호히 대응할 것임을 천명했다.

24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군사작전을 선포한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을 내고 “푸틴이 치명적인 인명 손실과 고통을 초래할 전쟁을 선택했다”며 “러시아만이 이번 공격에 따른 죽음과 파괴의 책임이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미국과 동맹국은 일치되고 단호한 방식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러시아에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TV 연설을 통해 군사작전을 선포하고 우크라이나인에게 무기를 버리고 집으로 돌아가라고 촉구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의 불법적인 침략 행위에 맞서 부과할 제재를 추가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40,000
    • -1.07%
    • 이더리움
    • 4,248,000
    • -3.32%
    • 비트코인 캐시
    • 467,300
    • +3%
    • 리플
    • 611
    • +1.66%
    • 솔라나
    • 191,900
    • +5.61%
    • 에이다
    • 501
    • +2.87%
    • 이오스
    • 689
    • +1.77%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2
    • +4.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450
    • +1.1%
    • 체인링크
    • 17,560
    • +2.45%
    • 샌드박스
    • 403
    • +5.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