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주관 대선후보 1차 토론회, 시청률 34.3%

입력 2022-02-22 09: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1일 방송된 여야 대선 후보 4인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첫 TV토론 시청률이 총 34%를 돌파했다. (이투데이)
▲21일 방송된 여야 대선 후보 4인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첫 TV토론 시청률이 총 34%를 돌파했다. (이투데이)

21일 방송된 여야 대선 후보 4인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첫 TV토론 시청률이 34%를 돌파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지상파·종편·보도채널 총 9개가 생중계한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 시청률은 전국 기준 총 34.3%를 기록했다.

지상파에서는 KBS 1TV가 8.5%로 가장 높았다. 이어 MBC가 5.1%, SBS가 3.9%의 시청률을 보였다. 종합편성채널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JTBC 4.1%, 채널A 3.1%, MBN 2.9%, TV조선 2.7%다. 보도채널 YTN은 2.5%, 연합뉴스는 1.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열렸던 대선 후보 4인의 첫 TV토론 총 시청률인 39%보다 4.7%포인트 낮은 수치다. 11일 방송된 두 번째 TV토론 시청률(21.37%) 보다는 12.93%포인트 높아졌다.

여야 대선 후보 4명이 TV토론에서 맞붙은 것은 이번이 세 번째이며, 지난 15일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엔 처음이다.

전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안철수 국민의당,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코로나 위기 대응, 추가경정예산안, 소상공인 지원방안, 종합부동산세 등 코로나19 시대 경제정책을 놓고 토론을 진행했다.

선관위 주관 토론은 오는 25일(정치), 3월 2일(사회) 2차례 더 열린다. 선관위 법정토론 초청대상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후보자들은 오는 22일 오후 11시부터 2시간 동안 별도로 토론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127,000
    • -1.3%
    • 이더리움
    • 4,796,000
    • -1.52%
    • 비트코인 캐시
    • 534,500
    • -1.38%
    • 리플
    • 680
    • +1.04%
    • 솔라나
    • 208,200
    • +0.34%
    • 에이다
    • 581
    • +2.83%
    • 이오스
    • 813
    • +0.12%
    • 트론
    • 180
    • +0%
    • 스텔라루멘
    • 13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0.64%
    • 체인링크
    • 20,420
    • +1.34%
    • 샌드박스
    • 463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