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서 9만7935명 확진…전날 대비 4675명↑

입력 2022-02-21 21: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21일에는 오후 9시까지 9만7000명을 상회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9만793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 9만3260명과 비교하면 4675명 많다.

1주 전인 지난 14일 동시간대 집계치(5만6327명)와 비교하면 1.7배 수준이고, 2주 전인 지난 7일 집계치(3만1777명)의 3.1배에 달한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2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더 늘어나 10만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9시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5만8532명(59.8%), 비수도권에서 3만9403명(40.2%) 발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잇따른 '협회' 논란에 빛바랜 메달…"양궁처럼 안 되겠니?" [이슈크래커]
  • 밈코인의 시간 끝났나…도지ㆍ시바이누 등 1년 동안 N% 하락
  • 0-0 팔레스타인전 졸전…홍명보 야유에 이강인 "100% 믿어, 안타깝다"
  • 7월 경상수지, 91억3000만 달러 흑자…동기간 기준 9년來 최대
  • 제니 측 "아버지 사칭 불법 출판물, 명백한 허위 사실…법적 대응 중"
  • '쯔양 공갈' 구제역, 첫 재판서 모든 혐의 부인…국민참여재판 신청했다
  • 대출 조이니 전셋값 급등…전세가율 높은 지역 분양 단지 관심↑
  • 이복현 "더 쎈 개입"에 "은행 자율 관리"로 정리한 김병환
  • 오늘의 상승종목

  • 09.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3,580,000
    • -3.12%
    • 이더리움
    • 3,049,000
    • -4.93%
    • 비트코인 캐시
    • 402,600
    • -3.13%
    • 리플
    • 713
    • -2.99%
    • 솔라나
    • 170,500
    • -2.57%
    • 에이다
    • 430
    • -2.05%
    • 이오스
    • 618
    • -1.28%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1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50
    • -0.66%
    • 체인링크
    • 13,100
    • -3.25%
    • 샌드박스
    • 321
    • -2.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