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884.25p, 상승(▲2.54p, +0.29%)마감. 개인 +224억, 기관 +213억, 외국인 -408억

입력 2022-02-2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기관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 상승 전환하며 정규장을 마쳤다.

2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4포인트(+0.29%) 상승한 884.2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했으며, 외국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224억 원을, 기관은 213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만 408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수도(+10.0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오락·문화(+2.91%) 교육서비스(+2.1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기타서비스(-0.24%)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통신방송서비스(+1.03%) 유통(+0.78%) 숙박·음식(+0.7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금융(-0.21%)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자전거(+3.33%), 엔터테인먼트(+2.53%), 여행·관광(+2.14%), 카지노(+1.80%), 원자력발전(+1.2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전선(-1.08%), 탄소 배출권(-0.97%), 보험(-0.95%), 방위산업(-0.80%), 지주회사(-0.73%)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씨젠이 3.19% 오른 5만1800원을 기록했으며, 스튜디오드래곤(+2.22%), 셀트리온헬스케어(+2.09%)가 상승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엘엠에스(+18.85%), TS트릴리온(+18.09%), 파버나인(+13.7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바이오에프디엔씨(-11.90%), 지엔원에너지(-11.09%), 바이오리더스(-10.53%) 등은 하락했다. 아셈스(+30.00%), 디젠스(+29.9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650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695개다. 12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2원(-0.28%)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37원(-0.09%), 중국 위안화는 188원(-0.34%)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179,000
    • +1.98%
    • 이더리움
    • 4,876,000
    • +2.37%
    • 비트코인 캐시
    • 546,000
    • -0.27%
    • 리플
    • 676
    • +1.65%
    • 솔라나
    • 207,500
    • +4.43%
    • 에이다
    • 562
    • +3.88%
    • 이오스
    • 814
    • +1.62%
    • 트론
    • 180
    • +1.69%
    • 스텔라루멘
    • 12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50
    • -0.16%
    • 체인링크
    • 20,140
    • +5.33%
    • 샌드박스
    • 466
    • +1.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