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스, 고객 다각화로 창사이래 최대 매출액ㆍ영업이익 달성

입력 2022-02-18 1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매출액 671억ㆍ영업이익 73억 기록

▲로봇물류 등 신장비 (자료 = 핌스)
▲로봇물류 등 신장비 (자료 = 핌스)

핌스가 고객 다각화와 품질개선으로 창사이래 최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핌스는 연결기준 매출액 671억 원, 영업이익 73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창사이래 최대 매출액 및 영업이익으로 전년대비 매출액 66% 영업이익 78% 증가한 실적이다.

올해 초부터 국내외 OLED 패널 업황 회복을 배경으로 고객 다각화 및 품질 개선에 노력 해온 결과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핌스는 남동공단 공장에서 고객의 수요를 대비해 생산 고도화 및 효율화를 지속적으로 진행 하고 신기술.신제품 개발에도 매진 하고 있다.

김민용 총괄사장은 “신공장은 핌스의 본격 성장하는 생산기지가 될 것”이라며 “현재 OLED 디스플레이는 모바일 기기를 선두로 폼팩터의 다양화 및 적용범위의 확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바탕으로 올해 업계 최고의 회사가 되고 고객, 주주 및 직원과 함께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파월의 입'에도 6만2000달러 지지부진…"이더리움 반등 가능성 충분" [Bit코인]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비둘기 파월의 입에…S&P500 5500 돌파·나스닥 1만8000 돌파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재작년 홍수 피해자, 대부분 그대로 산다…마땅한 대책 없어"
  • 삼성전자‧화웨이, 폴더블폰 주도권 다툼 치열 [폴더블폰 어디까지 왔나-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12: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970,000
    • -2.94%
    • 이더리움
    • 4,736,000
    • -2.27%
    • 비트코인 캐시
    • 526,000
    • -2.77%
    • 리플
    • 676
    • +0.75%
    • 솔라나
    • 212,500
    • +1.82%
    • 에이다
    • 585
    • +2.27%
    • 이오스
    • 810
    • -1.1%
    • 트론
    • 183
    • +1.67%
    • 스텔라루멘
    • 1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00
    • -1.36%
    • 체인링크
    • 20,020
    • -0.89%
    • 샌드박스
    • 455
    • -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