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모레퍼시픽, 中 '설화수' 높은 성장세 지속 전망에 ↑

입력 2022-02-17 0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모레퍼시픽이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세다.

17일 오전 9시 58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일 대비 4.42% 오른 18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이니스프리 역성장과 중국 방역 강화 영향을 받겠으나 이후 소비 활동 정상화 및 제품 믹스 개선 효과 본격화가 예상된다"며 "2분기 이후 연결 영업이익의 턴어라운드가 전망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2020년 3분기 이후 ‘설화수’는 중국 현지 소비 판매를 상회하는 성장률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고 이제는 설화수가 이끄는 실적 개선 가시화가 높은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또 NH투자증권은 "국내는 고마진 면세점, 이커머스 채널 매출액 성장이 전망된다"며 "방문판매·백화점·아리따움 등 전통 채널 매출액도 추가적인 하락은 제한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중국은 ‘설화수’의 높은 성장세가 지속되는 반면, ‘이니스프리’ 매출액은 감소하며 비중이 크게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고액연봉도 필요 없다” 워라벨 찾아 금융사 짐싸고 나오는 MZ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12: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335,000
    • -4.99%
    • 이더리움
    • 4,188,000
    • -8.5%
    • 비트코인 캐시
    • 437,300
    • -14.67%
    • 리플
    • 576
    • -11.52%
    • 솔라나
    • 177,100
    • -8.38%
    • 에이다
    • 472
    • -16.16%
    • 이오스
    • 651
    • -16.32%
    • 트론
    • 177
    • -2.21%
    • 스텔라루멘
    • 112
    • -1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7,890
    • -17.22%
    • 체인링크
    • 16,410
    • -12.48%
    • 샌드박스
    • 364
    • -16.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