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746.47p, 상승(▲1.41p, +0.05%)마감. 개인 +465억, 기관 +387억, 외국인 -972억

입력 2022-02-0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개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1포인트(+0.05%) 상승한 2746.47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홀로 매도했다.

개인은 465억 원을, 기관은 387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972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운수창고(+0.82%)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비금속광물(+0.50%) 건설업(+0.1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의료정밀(-1.97%) 전기·전자(-0.87%)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서비스업(+0.13%)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기계(-0.79%) 운수장비(-0.69%) 철강및금속(-0.6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전자결제(+2.68%), 엔터테인먼트(+1.20%), 바이오시밀러(+1.07%), 백화점(+0.99%), 게임(+0.3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정보보안(-2.37%), 자전거(-2.22%), PCB생산(-2.12%), 플렉서블 디스플레이(-2.06%), 국내상장 중국기업(-1.69%)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0.69% 오른 7만35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카카오뱅크가 5.43% 오른 4만465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4.85%), 셀트리온(+3.19%)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SK이노베이션(-5.74%), LG화학(-3.44%), 삼성SDI(-2.11%)는 하락했다.

그 밖에도 동양3우B(+26.11%), KH 필룩스(+14.12%), 케이탑리츠(+12.16%)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세아제강지주(-9.01%), 넥스트사이언스(-8.72%), 일동제약(-8.64%)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삼부토건(+29.8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302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64개다. 6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8원(-0.23%)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37원(-0.66%), 중국 위안화는 188원(-0.28%)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870,000
    • -0.9%
    • 이더리움
    • 4,824,000
    • -1.45%
    • 비트코인 캐시
    • 542,500
    • -0.82%
    • 리플
    • 675
    • +0.3%
    • 솔라나
    • 206,900
    • -0.77%
    • 에이다
    • 571
    • +2.33%
    • 이오스
    • 815
    • +0.12%
    • 트론
    • 180
    • +2.27%
    • 스텔라루멘
    • 131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0.95%
    • 체인링크
    • 20,410
    • +1.39%
    • 샌드박스
    • 460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