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신작 2종 게임 IP 확대 예상" - 대신증권

입력 2022-02-04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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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대신증권)
(자료출처=대신증권)

대신증권은 크래프톤에 대해 신작 출시가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이라며 목표 주가 40만 원을 제시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다.

4일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2022년 2종의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라며 “상반기에 언노운월즈의 신규 IP 게임(장르 미정, 스팀 얼리엑세스)과 하반기에 ‘칼리스토 프로토콜’ (서바이벌 호러, PC/콘솔)”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두 게임 모두 글로벌 레퍼런스를 보유한 게임사들이 개발했다”며 “크래프톤의 실적 개선과 함께 게임 지식재산권(IP)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기존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배그 모바일 인디아(BGMI)는 견조한 트래픽과 높은 매출 순위 유지 중”이라며 “다만, 지난 4분기에 출시한 뉴스테이트의 성과가 기대치보다 저조한 매출 순위 기록 중”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크래프톤은 기존 유료 서비스였던 배틀그라운드의 게임을 무료 서비스로 전환하면서 최근 신규 사용자 수가 급증했다”며 “일반적으로 모바일 게임이 과금 사용자의 비중이 높은데, 배틀그라운드가 무료 서비스로 전환 후 모바일 게임의 매출 순위가 상승한 국가의 수가 증가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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