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자 "D램 시장 안정화 추세…수요 지속적 확대 전망"

입력 2022-01-27 11: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는 27일 진행된 2021년 실적 발표에서 올해 D램 가격 전망에 대해 "하이코어 CPU 채용 확대하고 있고, DDR5 지원하는 신규 CPU들이 출시됐다. 주요 IT 기업 투자 증가 등을 고려하면 서버를 중심으로 메모리 수요는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5G 스마트폰도 지속 확대되고 있어 모바일 수요 견조세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공급 면에선 업계 전반의 설비 설비의 리드 타임이 길어지고, 공정 전환 투자 난도가 상승하면서 고객사 수요에 적기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이 중요해졌다"며 "재고도 지속적으로 건전한 수준이기 때문에 시장은 안정화되고 있다고 유추해볼 수 있고, 최근 일부 외부 기관에선 상반기 D램 시장 반전에 대한 예측도 내놨다. 이것도 가능한 시나리오라 본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396,000
    • -1.11%
    • 이더리움
    • 4,246,000
    • -2.84%
    • 비트코인 캐시
    • 462,500
    • +1.45%
    • 리플
    • 607
    • +1.34%
    • 솔라나
    • 190,600
    • +5.89%
    • 에이다
    • 499
    • +0.81%
    • 이오스
    • 691
    • +1.77%
    • 트론
    • 181
    • +0.56%
    • 스텔라루멘
    • 122
    • +4.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250
    • +0.5%
    • 체인링크
    • 17,600
    • +2.33%
    • 샌드박스
    • 402
    • +5.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