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랑, 3개월만에 누적 판매 1만3000병

입력 2022-01-2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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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 골든블랑이 출시 초부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드링크인터내셔널의 자회사 인터리커는 지난해 11월 그랜드 론칭한 골든블랑이 출시 3개월만에 1만 3000여 병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분위기를 럭셔리하게 북돋을 수 있는 화려한 황금색 패키지로 눈길을 사로잡은 골든블랑은 연말연시 축하나 승진자리, 기념일에 어울리는 축배주로 입소문이 퍼지며 인기몰이 중이다. 홈술, 혼술 시장 성장과 명절 선물 시즌이 겹치며 백화점, 주류전문점, 면세점, 와인전문점 등을 통해 파티주나 선물용으로 골든블랑의 판매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황금 보틀의 차별화된 패키지 뿐만 아니라 숙성미와 깊은 풍미가 있으면서도 부드럽고 우아하게 넘어가는 맛도 매력적이라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음식과 함께 어울리는 샴페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로제 샴페인은 핑크빛 샴페인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매력적인 메탈 핑크병에 담겨 여성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로제 샴페인은 전 세계적으로 생산량이 부족한 가운데 초도 물량이 모두 완판돼 항공으로 수입한 일부 소량만 제한적으로 공급되고 있다.

인터리커 김일주 회장은 “골든블랑은 소비자의 다양한 선택권을 높이기 위해, 시리즈별로 가격대가 다양하다”며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될지 고민인 소비자에게 객관적으로 다가가고자 샴페인, 크레망, 프렌치 스파클링 등 총 3개 카테고리로 출시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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