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안철수 가처분 인용…이재명·윤석열 양자 TV토론 불발

입력 2022-01-26 14: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오른쪽)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8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소상공인연합회 신년 하례식에 참석, 손팻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오른쪽)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8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소상공인연합회 신년 하례식에 참석, 손팻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양자 TV토론 방송을 금지해달라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요청을 받아들였다.

서울서부지법 민사21부(재판장 박병태 수석부장판사)는 26일 안 후보와 국민의당이 지상파 방송 3사를 상대로 낸 대통령 후보 초청토론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안 후보는 지난 19일 이재명·윤석열 후보의 양자 TV토론 방송을 금지해달라며 법원에 가처분을 신청했다.

법원 결정에 따라 30~31일 실시될 예정이었던 두 후보의 양자토론은 사실상 불발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151,000
    • -3.33%
    • 이더리움
    • 4,666,000
    • -3.65%
    • 비트코인 캐시
    • 526,500
    • -3.04%
    • 리플
    • 682
    • +0.15%
    • 솔라나
    • 203,000
    • -3.29%
    • 에이다
    • 574
    • -1.54%
    • 이오스
    • 808
    • -0.86%
    • 트론
    • 182
    • +1.68%
    • 스텔라루멘
    • 130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50
    • -3.27%
    • 체인링크
    • 20,250
    • -1.17%
    • 샌드박스
    • 455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