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N e-페스티벌' 글로벌 리그 개최

입력 2022-01-24 08: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최대 디지털 모터스포츠 대회
"온ㆍ오프라인 넘나드는 생태계 구축
전 세계 13개국 참여, 30명 본선 진출

▲현대차가 ‘현대 N e-페스티벌(Hyundai N e-Festival)’ '주니어컵'에 이어 '글로벌 리그'를 개최한다.
▲현대차가 ‘현대 N e-페스티벌(Hyundai N e-Festival)’ '주니어컵'에 이어 '글로벌 리그'를 개최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 ‘현대 N 페스티벌’을 개최해온 현대차가 ‘현대 N e-페스티벌(Hyundai N e-Festival)’ ‘주니어컵’에 이어 ‘글로벌 리그’를 개최한다.

24일 예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을 포함해 독일, 프랑스, 영국, 미국 등 전 세계 13개국에서 참가한다. 이를 통해 본선 진출 30명을 우선 가릴 예정이다.

예선은 내달 14일까지 PC기반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 ‘아이레이싱(iRacing)’을 통해 펼쳐진다.

이를 통해 국가별 상위 2명, 주니어컵 우승자 및 와일드카드 4명 등이 본선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틸 바텐베르크' 현대차 모터스포츠 사업부장은 “2020년부터 시작한 현대 N e-페스티벌 개최를 통해 e스포츠라는 소재를 활용해 모터스포츠의 재미와 감동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현대 N e-페스티벌이 시뮬레이션과 실제 레이싱 사이를 넘나드는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45,000
    • -1.93%
    • 이더리움
    • 4,264,000
    • -3.66%
    • 비트코인 캐시
    • 466,000
    • -3.12%
    • 리플
    • 608
    • -3.18%
    • 솔라나
    • 192,000
    • +2.67%
    • 에이다
    • 499
    • -5.31%
    • 이오스
    • 687
    • -5.24%
    • 트론
    • 181
    • -1.09%
    • 스텔라루멘
    • 121
    • -3.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450
    • -5.26%
    • 체인링크
    • 17,600
    • -3.56%
    • 샌드박스
    • 398
    • -2.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