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829.3p, 하락세 (▼33.38p, -1.17%) 지속

입력 2022-01-21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중반에도 지속 하락 중이다.

21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33.38포인트(-1.17%) 하락한 2829.3포인트를 나타내며, 283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 중이다.

개인은 7194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737억 원을, 기관은 4407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종이·목재(+0.34%)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철강및금속(+0.3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전자(-1.47%) 의료정밀(-1.41%)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그 밖에도 기계(+0.06%)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화학(-1.10%) 건설업(-0.67%) 비금속광물(-0.58%)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1.96% 내린 7만50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카카오페이가 6.62% 오른 14만5000원을 기록 중이고, 카카오뱅크(+1.99%), LG화학(+0.57%)이 상승 중인 반면 SK이노베이션(-5.08%), LG전자(-5.00%), SK하이닉스(-4.40%)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삼성중공우(+26.74%), 퍼스텍(+23.30%), LS네트웍스(+19.04%)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동양우(-11.32%), 대구백화점(-11.21%), 노루홀딩스우(-10.17%)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261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595개 종목이 하락, 7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2원(+0.11%)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49원(+0.67%), 중국 위안화는 188원(+0.18%)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14,000
    • -2.74%
    • 이더리움
    • 4,722,000
    • -2.26%
    • 비트코인 캐시
    • 529,500
    • -2.4%
    • 리플
    • 684
    • +1.18%
    • 솔라나
    • 207,000
    • -0.43%
    • 에이다
    • 587
    • +2.09%
    • 이오스
    • 820
    • +0.49%
    • 트론
    • 183
    • +2.23%
    • 스텔라루멘
    • 13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00
    • -1.76%
    • 체인링크
    • 20,460
    • -0.73%
    • 샌드박스
    • 463
    • +0.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