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코인 0.79% 상승한 60만 원 육박, 시총 3위 도약

입력 2022-01-17 08: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1300% 급등...비트코인ㆍ이더리움 상승률 제쳐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로이터연합뉴스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로이터연합뉴스

세계 최대 암호화폐거래소 바이낸스가 자체 발행한 바이낸스코인(BNB)이 0.79% 상승해 시총 3위 가상자산(가상화폐)로 도약했다.

17일 오전 7시 55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코인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바이낸스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79% 오른 59만4364.61원에 거래 중이다.

바이낸스코인 시가총액은 99조1826억9080만1276원을 형성해 테더를 제치고 시총 3위로 올라섰다.

시총 1위인 비트코인은 0.33% 하락하고 있다. 반면 시총 2위인 이더리움은 0.42% 오르고 있다.

바이낸스코인은 거래량 기준 세계 최대의 가상자산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자체 발행한 가상자산이다. 총 발행량은 2억 개고, 50%는 바이낸스와 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다. 나머지 50%는 코인공개(ICO) 방식으로 시장에 상장됐다.

바이낸스코인은 지난해 가상자산 중 가장 많이 오르기도 했다. 조사업체인 아케인 리서치에 따르면 바이낸스코인은 지난 1년간 1300%가량 급등했다. 비트코인(65%), 이더리움(408%) 상승률을 압도하는 수준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984,000
    • -2.95%
    • 이더리움
    • 4,480,000
    • -4.38%
    • 비트코인 캐시
    • 491,000
    • -7.36%
    • 리플
    • 631
    • -4.83%
    • 솔라나
    • 192,800
    • -4.37%
    • 에이다
    • 545
    • -5.38%
    • 이오스
    • 744
    • -7.69%
    • 트론
    • 182
    • +0%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650
    • -9.89%
    • 체인링크
    • 18,710
    • -7.42%
    • 샌드박스
    • 416
    • -7.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