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만 원 대 LTE 스마트폰 ‘갤럭시 XCover 5’ 출시

입력 2022-01-14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탈부착 3000mAh 배터리로 종일 사용
콤팩트한 화면 크기만큼 가격도 가벼워

▲삼성 갤럭시 XCover5블랙 모델 앞면(왼쪽), 삼성 갤럭시 XCover5 화이트 모델 뒷면(오른쪽)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 갤럭시 XCover5블랙 모델 앞면(왼쪽), 삼성 갤럭시 XCover5 화이트 모델 뒷면(오른쪽)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14일 LTE 스마트폰 ‘갤럭시 엑스커버(XCover) 5’를 출시한다.

자급제와 이동 통신 3사 모델로 출시되며 색상은 블랙ㆍ화이트 2가지다.

20만 원 대의 갤럭시 Xcover 5는 134.8mm(5.3형) HD+ 디스플레이를 채용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사용하기 편리하고,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강력한 내구성도 강점이다. IP68 방수ㆍ방진 등급을 지원하고, 고릴라 글라스6 적용했다.

특히 탈부착이 가능한 3000mAh 배터리로 충전 걱정 없이 온종일 사용할 수 있다. 15W 고속 충전도 지원한다.

아울러 갤럭시 Xcover 5는 ‘듀얼 LED 플래시’(Dual LED Flash) 기능을 제공해 일반 스마트폰의 LED 플래시보다 좁고 멀리 빛을 투사할 수 있어 손전등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 전면에 500만 화소, 후면에는 1600만 화소 카메라가 적용됐다.

▲LTE 스마트폰 삼성 갤럭시 XCover 5 (제공=삼성전자)
▲LTE 스마트폰 삼성 갤럭시 XCover 5 (제공=삼성전자)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비트코인, ETF 유입에 투심 회복…이더리움 ETF 승인 '오매불망' [Bit코인]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서울 지하철 3호선 대치역서 배터리 화재…"현재 정상운행 중"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12: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938,000
    • +4.04%
    • 이더리움
    • 4,917,000
    • +3.98%
    • 비트코인 캐시
    • 553,500
    • +3.55%
    • 리플
    • 670
    • +1.06%
    • 솔라나
    • 207,200
    • +6.09%
    • 에이다
    • 562
    • +4.85%
    • 이오스
    • 818
    • +3.15%
    • 트론
    • 175
    • -0.57%
    • 스텔라루멘
    • 130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800
    • +4.85%
    • 체인링크
    • 20,040
    • +5.47%
    • 샌드박스
    • 471
    • +3.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