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아줄기세포 연구 승인 기대감, 바이오주로 빅승부! _ 하이리치

입력 2009-02-1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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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재료주 매매의 절대 강자 애널리스트 초심이 국내 증시를 견인 할 차세대 성장 동력주로 바이오/제약주를 지목하며 “바이오, 제약주 중에서도 대 시세 가능성이 기대 되는 세부 종목을 대한민국 NO.1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 무료특집방송을 통해 17일(pm 21:00~22:00)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국내 바이오 생명공학 시장의 경우 2000년부터 8년간의 투자를 통해 블록버스터급 신약과 치료 물질들이 개발 되어 있는 상태로 현재 임상 실험 중에 있다”며 이것이 기폭제가 돼 국내 바이오주와 제약주가 대 시세를 분출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 ■ 배아복제줄기세포 치료연구 허가 가능성 기대감 부각

초심은 현 시황에 대해“국내 증시가 지난 1월 7일 1227p까지 단기 급등한 이후 2월 9일 전고점 돌파에 실패함에 따라 실망매출이 출회된 상태로 반등의 폭이 제한적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전망했다.

덧붙여 미 증시 역시 경기부양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금융주의 손실 우려가 커지면서 다우지수가 8000p 대를 이탈한 상태로, 반전의 힘이 미약할 경우 실망 매물이 대거 출회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인데다, 오바마 정부가 보호무역주의를 강화하고 있는 점도 수출의존도가 높은 국내의 경우 악재로 작용할 소지가 높다고 설명했다.

그런 맥락에서 초심은 “현 시점은 지수와 연동하는 대형주 보다는 테마주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특히 15일 오바마 정부가 지난 8년 동안 고수해 온 배아줄기세포 연구제한을 해제하는 대통령령을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힌 것과 관련, “국내 생명윤리위원회 역시 배아복제줄기세포 치료연구를 허가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전망하며 “현 시점은 재료가치가 살아있고 상승 명분이 뚜렷한 바이오/제약주를 예의주시 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더욱이 바이오/제약주의 경우 지난주부터 제이콤, 조아제약, 셀트리온, 에스티큐브 등의 종목이 강한 시세를 보여주며 지수 약세에도 불구하고 선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초심은 이와 관련해“지난 12일 바이오 테마주인 제이콤을 공략 15% 가량의 수익을 발생시킨데 이어 이번 무료특집방송에서도 진정한 빅승부주가 기대되는 급등 1순위 바이오/제약주를 엄선/공개할 예정이다”며 “개인투자자들의 고수익을 견인할 중요한 방송이 될 것인 만큼 반드시 동참해 볼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실제로 초심은 지난 2월 5일 실시된 무료특집방송에서 우주항공테마주를 집중 조명하며 한양디지텍/비프로테크/한양이엔지를 제시, 방송 이후 동 종목이 42~18% 가량의 급등세를 보인바 있으며, 1월 6일 무료특집방송에서 U-헬스케어 관련 종목으로 추천한 유비케어의 경우도 단기간 65% 가량의 급등세를 보인바 있다.

한편, 하이리치(www.hirich.co.kr) 소속 애널리스트인 초심은 2009년 투자성공률 80% 가량을 자랑하며 30거래일간 100% 이상의 누적수익률을 기록, 테마주 매매의 절대강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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