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산타클로스 "NFT-메타버스 연결…콘텐츠 사업 긍정적 전망"

입력 2022-01-0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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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산타클로스 CI.
▲스튜디오산타클로스 CI.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최근 NFT(대체불가토큰)와 메타버스 산업 발달에 힘입어 온라인동영상 서비스(OTT) 콘텐츠의 자체 제작 및 배급 사업의 가치가 극대화하겠다고 4일 밝혔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자체 제작한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의 글로벌 흥행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 회사는 증강 및 가상현실(VRㆍAR)핵심기술을 보유한 IT기업 ‘온페이스’와 손잡고 온버스(OnVerse)개발 및 게임사업을 공동 추진하며,NFT및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 영역으로의 확장을 제시했다.

‘온버스’는 ‘언리얼(Unreal)’ 엔진기술을 적용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가상세계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새로운 비즈니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관계자는 “AR/VR기업 온페이스와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에 착수하는 등 NFT와 메타버스의 무한한 가능성에 주목해 콘텐츠 사업의 다각화에 힘쓰고 있다”며 “NFT, 메타버스 플랫폼과 자사가 보유한 콘텐츠를 연결해 기존 한정적이던 콘텐츠의 이용 범위를 확장해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성장세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지난 7월 이즈미디어와 NFT플랫폼 협력을 위한 MOA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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