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88.6/1189.1, 0.25원 상승..연준 3월 인상 전망vs오미크론 완화

입력 2021-12-2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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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상승했다. 다만 오름폭은 크지 않았다. 미국 연준(Fed)이 내년 3월 금리인상을 단행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 때문이다. 반면,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 우려가 완화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 강세가 진정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

28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88.6/1189.1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6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88.0원) 대비 0.2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4.81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313달러를, 달러·위안은 6.3725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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