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강화 열흘째…오후 6시 기준 전국서 2615명 확진

입력 2021-12-2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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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02명으로 집계된 21일 오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02명으로 집계된 21일 오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 시행 열흘째인 27일 전국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27일 방역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261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26일 같은 시간(2903명)보다 288명 적고, 일주일 전인 20일(3286명) 대비 671명 적다.

다만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 다음 날인 28일 0시 기준으로 나올 신규 확진자 수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 수는 수도권에서 1587명(60.7%), 비수도권에서 1028명(39.3%)이 나왔다.

시도별로 보면 서울 801명, 경기 577명, 부산 224명, 인천 209명, 경남 140명, 대구 134명, 충남 121명, 경북 82명, 강원 71명, 전북 61명, 충북 49명, 광주 45명, 대전 44명, 전남 32명, 울산 15명, 제주 6명, 세종 4명 등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5194명, 7455명, 6917명, 6233명, 5842명, 5419명, 4207명이다. 하루 평균 약 589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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