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확진 1276명 발생…전날과 같은 수치

입력 2021-12-2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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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919명으로 집계된 2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919명으로 집계된 2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2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76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76명으로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3일) 1276명과 같고, 1주일 전(17일) 1268명보다는 8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3일 2346명, 17일 2794명이었다. 누적 확진자 수는 21만439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 지역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2222명) 2000명을 넘어섰다. 이달 14일에는 3166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처음으로 3000명대를 기록했다. 일요일인 19일 1907명으로 줄었다가 21일 2805명으로 급증했지만 22일 2720명, 23일 2346명으로 줄었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25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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