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3015.76p, 상승세 (▲17.59p, +0.59%) 지속

입력 2021-12-24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중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17.59포인트(+0.59%) 상승한 3015.76포인트를 나타내며, 302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5491억 원을, 외국인은 1279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개인은 6861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운수장비(+2.2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의료정밀(+1.42%) 건설업(+1.1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가스업(-0.80%) 섬유·의복(-0.79%)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이외에도 기계(+0.88%) 전기·전자(+0.86%) 화학(+0.8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통신업(-0.36%) 의약품(-0.2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75% 오른 8만5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이 3.93% 오른 22만5000원을 기록 중이고, 현대차(+2.63%), 현대모비스(+2.34%)가 상승 중인 반면 카카오페이(-2.01%), LG화학(-1.89%), LG전자(-0.73%)는 하락세다.

그밖에 이월드(+16.86%), STX중공업(+11.37%), 카프로(+10.91%)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세기상사(-20.13%), BYC우(-12.89%), BYC(-9.30%)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디아이씨(+29.88%)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608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229개 종목이 하락, 9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6원(-0.19%)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37원(-0.25%), 중국 위안화는 186원(-0.20%)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100,000
    • -2.92%
    • 이더리움
    • 4,480,000
    • -4.48%
    • 비트코인 캐시
    • 492,000
    • -7.08%
    • 리플
    • 631
    • -4.97%
    • 솔라나
    • 192,900
    • -4.22%
    • 에이다
    • 544
    • -6.04%
    • 이오스
    • 744
    • -7.81%
    • 트론
    • 182
    • +0%
    • 스텔라루멘
    • 126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650
    • -10.41%
    • 체인링크
    • 18,590
    • -8.56%
    • 샌드박스
    • 416
    • -7.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