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주 매매달인, “반등 추세 살아있다” _ 하이리치

입력 2009-02-13 09:34 수정 2009-02-13 10: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바닥권 급등주 매매의 1인자 애널리스트 반딧불이는 종합주가지수가 최근 단기간 급등세를 보인데 이어, 이번 주 4거래일 간 하락세를 보인 것과 관련, “아직 반등 추세는 살아 있다”며 “긍정적 마인드로 시장에 대응 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현재 지수 상승을 견인할 다양한 신호가 포착되고 있다”며 “이번 주 조정 흐름은 최근 이어져 온 단기 급등에 따른 기술적 이격조정 흐름으로 단기 과열에 따른 과매수 국면이 해소됐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 ■ 지수 상승 견인 예고하는 다양한 시그널

반딧불이는 우선 “기술적 흐름으로 볼 때 2008년 11월 3째주 종합주가지수 1900p가 깨지며 주봉상 20주 이평선이 이탈된 후 국내 증시가 장기 하락 추세에 접어들었다”며 “2009년 2월 1째주 지수가 1150p까지 상승하며 20주 이평선이 돌파 된 것은 장기 매수신호가 포착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단기적으로도 외국인의 선물매도세가 1월에 이어 2월 만기일에도 2만 계약 정도에 이르고 있다”며 “현재 외국인의 추가적인 매도 여력이 없는 상황이며, 환매할 경우에도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돼 지수를 받쳐 줄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전망했다.

더욱이 2월말 예정돼 있는 국내 경기선행지수가 지표상 1~2월에 바닥을 확인 한 후 상승 전환될 가능성이 높은데다, 12일 미국 S&P변동성지수(공포지수)가 하락한 점, 미국 소매판매지수의 하락세가 둔화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지적했다.

반딧불이는 특히 “중국의 4조위안에 달하는 경기부양책은 지수 상승을 견인 할 강력한 동력원으로 글로벌 경기 회복의 기폭제가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를 통해 현재 BID지수가 상승세에 있으며, 나프타/반도체 가격이 상승하고 있고, 중국철강가격 급등 추세를 보이는 등 전반적인 원자재 가격이 큰 폭이 오름세를 보이는 것은 경기회복의 시그널로 볼 수 있다는 것.

그런 맥락에서 반딧불이는 “단기적으로는 다소 변동성이 예상되지만, 2분기 이후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설령 국내 경제성장률(GDP)이 -2%대를 기록한다고 할지라도 주식시장은 경기 흐름을 선반영 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시선을 견지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덧붙여 반딧불이는 개인투자자들이 현 시점에서 관심 있게 지켜 볼 종목으로 중국경기부양책의 실질적 수혜주인 반도체/석유/화학/철강/해운/자동차 등 업종별 대표주를 예의주시해 볼 것을 주문하며 삼성전자, 대한해운, 현대차, LG화학, POSCO 등을 지목했다.

 ■ 손절 없는 승부로 100% 수익 성공

대한민국 NO.1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 소속 애널리스트인 반딧불이는 연이은 하락장을 연출한 2월 2째주 SMS 문자리딩을 통해 한성엘컴텍, 시노펙스, 케이아이씨, 예스이십사, 코위버 등을 공략, 17%에 달하는 수익률을 확보했다.

더욱이 실시간 증권방송을 통해 추천한 산성피앤씨, 휴멕스, 토필드, 신성홀딩스 등을 포함하면 이번 주 50% 이상의 누적수익을 기록한 상황으로, 특히 10일 종가 공략한 산성피앤씨의 경우 11~12일 2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 초강세를 보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반딧불이는 2월 1째주 탑엔지니어링 16%, 한성엘컴텍 14%, 대진디엠피 5%, 산성피앤씨 4%, 오디텍 4% 등을 적극 공략해 주간 40% 이상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하며 주간 베스트 애널리스트 1위에 선정된바 있다. 당시 그는 공략한 모든 종목에서 손절 없이 완벽하게 수익을 발생시켜 투자성공률 100% 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17,000
    • +1.41%
    • 이더리움
    • 4,416,000
    • +1.8%
    • 비트코인 캐시
    • 527,500
    • +6.76%
    • 리플
    • 723
    • +11.06%
    • 솔라나
    • 196,000
    • +2.46%
    • 에이다
    • 597
    • +6.23%
    • 이오스
    • 761
    • +3.54%
    • 트론
    • 197
    • +3.14%
    • 스텔라루멘
    • 141
    • +10.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900
    • +3.71%
    • 체인링크
    • 18,330
    • +4.27%
    • 샌드박스
    • 441
    • +3.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