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고용노동부와 ‘청년 취업준비생 간담회’ 개최

입력 2021-12-17 13: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숭실대 베어드홀에서 개최된 청년 취업준비생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숭실대)
▲숭실대 베어드홀에서 개최된 청년 취업준비생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숭실대)

숭실대학교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16일 ‘청년 취업준비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 취업준비생이 취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청취, 향후 정책 개발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범식 숭실대 총장과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해 숭실대학교 이진욱 산학협력단장, 조승호 학생처장과 고용노동부 권창준 청년고용정책관, 이지영 청년고용기획과장, 취업준비생 등이 참석했다.

장 총장은 개회사에서 "본교 현장실습지원센터와 연계할 기업 발굴에도 상호 협력하고 있으며, 취업지원 네트워크를 결성해 청년 취업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고자 한다"며 "청년취업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전폭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2021년 운영한 KDT(K-Digital Training),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고용응원프로젝트 등 청년고용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기업의 최근 채용 트렌드를 소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취업준비생과 직무전문가 면접관의 모의 면접도 이뤄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120,000
    • -1.89%
    • 이더리움
    • 4,805,000
    • -1.31%
    • 비트코인 캐시
    • 536,500
    • -1.74%
    • 리플
    • 680
    • +1.34%
    • 솔라나
    • 215,700
    • +4%
    • 에이다
    • 589
    • +3.33%
    • 이오스
    • 820
    • +0%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3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50
    • -0.8%
    • 체인링크
    • 20,400
    • -0.05%
    • 샌드박스
    • 463
    • -1.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