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982.17p, 하락세 (▼19.49p, -0.65%) 지속

입력 2021-12-14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장 중반에도 지속 하락 중이다.

14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19.49포인트(-0.65%) 하락한 2982.17포인트를 나타내며, 298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 중이다.

개인은 3738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1115억 원을, 외국인은 2828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약품(+0.35%)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음식료품(+0.21%)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의료정밀(-1.90%) 전기·전자(-1.18%)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그 밖에도 통신업(+0.00%)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운수창고(-0.99%) 건설업(-0.96%) 유통업(-0.9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39% 내린 7만65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72% 오른 88만7000원을 기록 중이고, 카카오페이(+0.53%), 셀트리온(+0.49%)이 상승 중인 반면 LG화학(-5.01%), LG전자(-3.73%), 삼성SDI(-2.56%)는 하락세다.

그밖에 한화투자증권(+10.36%), 대원화성(+10.05%), 이연제약(+6.98%)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디씨엠(-13.59%), 국동(-9.74%), 대상홀딩스우(-7.22%)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216개, 하락 종목은 640개이며 나머지 76개 종목은 보합세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4원(+0.18%)으로 상승 중이며, 일본 엔화는 1042원(+0.20%), 중국 위안화는 186원(+0.16%)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046,000
    • -2.75%
    • 이더리움
    • 4,478,000
    • -4.25%
    • 비트코인 캐시
    • 491,800
    • -7.21%
    • 리플
    • 632
    • -4.39%
    • 솔라나
    • 192,600
    • -4.27%
    • 에이다
    • 544
    • -5.39%
    • 이오스
    • 738
    • -7.98%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650
    • -9.89%
    • 체인링크
    • 18,650
    • -6.66%
    • 샌드박스
    • 416
    • -7.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