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상승 마감… '2973.25'

입력 2021-12-0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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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장 초반 내림세로 출발해 장중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피는 6일 전 거래일 대비 4.92포인트(0.17%) 오른 2973.25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1690억 원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05억 원, 975억 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변동성지수(4.28%), 증권(1.66%), 의료정밀(1.4%), 운수창고(1.2%), 철강금속(1.11%), 기계(0.99%), 화학(0.94%), 건설업(0.85%) 등 대부분은 오름세로 마감한 가운데 서비스업(-2.02%), 섬유의복(-1.89%), 의약품(-0.72%), 통신업(-0.35%), 비금속광물(-0.17%), 금융업(-0.12%), 보험(-0.02%)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삼성전자(0.93%), SK하이닉스(0.42%), 삼성바이오로직스(0.11%), 삼성SDI(0.87%), 현대차(0.24%), 기아(1.70%) 등은 올랐고 네이버(-2.49%), 카카오(-2.02%), 카카오뱅크(-2.67%), 셀트리온(-1.90%) 등은 내렸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6.60포인트(0.66%) 내린 991.87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3768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87억 원, 1214억 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알테오젠(9.77%)이 급등한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2.53%), 에코프로비엠(-4.53%), 펄어비스(-2.46%), 엘앤에프(-3.98%), 카카오게임즈(-5.25%), 위메이드(-10.23%), 셀트리온제약(-2.04%), 에이치엘비(-3.57%) 등 대부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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