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재벌 회장’ 루머에 법적 대응 “선처 없다”

입력 2021-12-02 17: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가 악성 루머에 강경 대응한다.

최예나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홈페이지에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 소속 아티스트의 허위 사실 및 악의적인 비난, 비방 목적의 게시글 등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보호를 위해 악의적인 게시물에 대해 법적 조치를 진행하며 이 과정에서 그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성 루머, 비방 등에 관련하여 팬 분들이 보내주시는 제보와 당사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SBS ‘8시뉴스’는 CJ그룹 회장의 남동생인 이재환 재산홀딩스 회장과 관련한 의혹을 집중 보도했다. 그 과정에서 이 회장이 가수 출신 연예인 A씨와 사적인 연락을 주고 받았으며, CJ계열사 대표에게 A 씨를 잘 챙겨달라는 부탁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이 회장은 SBS에 “A 씨를 도와준 적은 없고 활용가치가 있으니 한번 연락해보라고 임원에게 말한 적은 있다”고 해명했고, CJ계열사 대표 역시 도움을 준 적이 없다고 했다.

해당 보도 이후 온라인 상에서는 A 씨를 최예나로 지목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최예나가 tvN의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한 점을 이유로 들었다.

한편, 최예나는 MBC ‘피의 게임’ 등에 출연 중이며, 오는 31일 티빙 ‘여고추리반2’ 공개를 앞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42,000
    • +0.88%
    • 이더리움
    • 4,277,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466,100
    • -1.17%
    • 리플
    • 616
    • -0.65%
    • 솔라나
    • 198,200
    • -0.2%
    • 에이다
    • 520
    • +1.76%
    • 이오스
    • 729
    • +2.68%
    • 트론
    • 184
    • +0%
    • 스텔라루멘
    • 127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900
    • +0.87%
    • 체인링크
    • 18,180
    • +1.91%
    • 샌드박스
    • 428
    • +3.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