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노제, ‘스우파’ 출연 후 몸값 70배 상승…“광고 10개 들어왔다”

입력 2021-12-0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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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노제.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댄서 노제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출연 후 출연료가 급등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버티면 뜬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스우파’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노제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노제는 “‘스우파’ 끝난 뒤엔 실감을 못 했다. 모르고 있다가 제가 봐왔던 방송에 출연할 때 느낀다. 오늘 같은 날이 그렇다”라며 “SNS 팔로워 역시 ‘스우파’ 전에는 60만 정도 됐는데 하고 나서는 250만 정도로 늘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광고료는 거의 70배 정도 상승했다. 전에 엑스트라 느낌으로 나간 건 있었지만 주인공은 처음이었다”라며 “지금 광고가 거의 10개 정도 들어왔다. 처음에는 안 골랐다가 지금은 조금 고르고 있다”라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노제는 최근 종영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트루 웨이비의 수장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웨이비는 그루 중 첫 탈락팀으로 꼽혔지만, 노제는 탈락 여부와 상관없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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