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강추위…일부 지역 영하 10도까지 '뚝'

입력 2021-12-0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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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1일 오전 서울 청계천에 설치된 전선에 고드름이 맺혀 있다.
▲(연합뉴스) 1일 오전 서울 청계천에 설치된 전선에 고드름이 맺혀 있다.

목요일인 오늘(2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일부 지역은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겨울 추위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일 아침 영하권 추위가 계속 되는 가운데 오후부터 밤사이 전국 곳곳에서 비 또는 눈이 흩날릴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낮 최고 기온은 5도~11도로 예상돼 어제(1일) 오후보다는 덜 추울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을 살펴보면 △서울 -4도 △춘천 -7도 △강릉 -1도 △대전 -4도 △청주 -3도 △대구 -3도 △광주 -1도 △전주 -2도 △부산 1도 △제주 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춘천 5도 △강릉 9도 △대전 8도 △청주 6도 △대구, 광주, 전주 각 8도 △부산 9도 △제주 12도 등이다.

기상청은 한파 영향 예보를 통해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야외 업무 종사자는 체온 유지와 난방기 사용 시 화재 예방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미세 먼지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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