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컴투스홀딩스로 사명 변경

입력 2021-11-30 10: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 나서

▲컴투스홀딩스 CI.  (사진제공=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 CI. (사진제공=컴투스홀딩스)

게임빌은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컴투스홀딩스로 사명 변경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국문 및 영문 상호 변경에 대한 안건이 통과돼 ‘컴투스홀딩스’ 시대가 열렸다. 컴투스홀딩스는 사명 변경을 계기로 실질적인 사업 지주회사로서 그룹 차원의 시너지와 컴투스 브랜드 중심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확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한다.

컴투스홀딩스는 사명 변경과 함께 통합의 의미와 비전을 담은 CI도 공개했다. 새 CI는 블록체인과 메타버스를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및 플랫폼 기업으로 변신 중인 컴투스 그룹의 비전을 반영했다.

새로운 시작을 알린 컴투스 그룹은 독자적인 C2X(가칭)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 및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국내 대표 전문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의 2대 주주로서 강력한 협력 시너지를 내고 있으며, 테라폼랩스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토큰 발행, NFT(대체불가능토큰) 거래소 개발 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컴투스홀딩그 관계자는 “통합적인 브랜드 전략을 추구하는 컴투스 그룹은 글로벌 게임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맞게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기반의 종합 콘텐츠 및 플랫폼 기업으로 빠르게 변신하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경찰 "시청역 사고 전 CCTV에 부부 다투는 모습 없어"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고액연봉도 필요 없다” 워라벨 찾아 금융사 짐싸고 나오는 MZ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939,000
    • -6.37%
    • 이더리움
    • 4,129,000
    • -9.13%
    • 비트코인 캐시
    • 421,900
    • -17.27%
    • 리플
    • 577
    • -10.82%
    • 솔라나
    • 180,500
    • -5.4%
    • 에이다
    • 472
    • -14.95%
    • 이오스
    • 651
    • -15.78%
    • 트론
    • 175
    • -3.31%
    • 스텔라루멘
    • 113
    • -1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7,470
    • -17.52%
    • 체인링크
    • 16,520
    • -12.27%
    • 샌드박스
    • 365
    • -15.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