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979.19p, 기관 순매도에 하락세 (▼1.08p, -0.04%)

입력 2021-11-26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코스피시장이 기관의 매도세로 인해 오늘도 하락 출발했다.

26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08포인트(-0.04%) 하락한 2979.19포인트를 나타내며, 298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 중이며, 기관만 홀로 매도 중이다.

개인은 326억 원을, 외국인은 180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515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약품(+0.79%)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운수장비(+0.56%) 건설업(+0.47%)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운수창고(-0.30%) 의료정밀(-0.18%) 등은 내림세다.

그밖에 전기·전자(+0.19%) 통신업(+0.15%) 섬유·의복(+0.1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비금속광물(-0.14%) 금융업(-0.12%) 종이·목재(-0.1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41% 오른 7만4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6개다.

셀트리온이 0.96% 오른 21만1000원을 기록 중이고, 카카오뱅크(+0.88%), 크래프톤(+0.59%)이 상승 중이다.

그 외 평화산업(+16.05%), 이연제약(+13.48%), 평화홀딩스(+10.7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솔루스첨단소재1우(-6.62%), 카카오페이(-4.16%), 호전실업(-3.33%)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332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07개 종목이 하락, 16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1원(+0.02%)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35원(+0.26%), 중국 위안화는 186원(+0.0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260,000
    • -3.44%
    • 이더리움
    • 4,677,000
    • -3.53%
    • 비트코인 캐시
    • 529,500
    • -2.75%
    • 리플
    • 673
    • -1.75%
    • 솔라나
    • 202,600
    • -4.16%
    • 에이다
    • 577
    • -1.03%
    • 이오스
    • 805
    • -1.59%
    • 트론
    • 182
    • +1.68%
    • 스텔라루멘
    • 130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00
    • -3.03%
    • 체인링크
    • 20,150
    • -1.66%
    • 샌드박스
    • 455
    • -2.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