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아침 기온 소폭 상승…새벽 곳곳 눈ㆍ비

입력 2021-11-2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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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가 내린 21일 서울 시내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쓰고 있다. 우산이 없는 사람들은 모자를 썼다.  (연합뉴스)
▲겨울비가 내린 21일 서울 시내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쓰고 있다. 우산이 없는 사람들은 모자를 썼다. (연합뉴스)

목요일인 내일(25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새벽까지 경기 남동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북 북부에는 빗방울이 흩뿌리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경기 남서부와 충남권, 충북 중남부, 전북, 경북 서부 내륙에는 빗방울이 소식이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2∼5도 올라 -4∼10도, 낮 최고기온은 5∼16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 남동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북 북부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도로에 살얼음이 낄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남해 1.0∼2.5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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