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글로벌 ‘최고 이동통신사’ 3년 연속 선정

입력 2021-11-24 12: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류탁기 SKT 엑세스개발팀장(왼쪽부터)과 최기완, 김동욱 매니저가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언택트로 개최된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Global Telecoms Awards)’에서 3년 연속 ‘최고 통신사(Best Operator)’ 부문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SK텔레콤)
▲류탁기 SKT 엑세스개발팀장(왼쪽부터)과 최기완, 김동욱 매니저가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언택트로 개최된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Global Telecoms Awards)’에서 3년 연속 ‘최고 통신사(Best Operator)’ 부문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SKT)이 3년 연속으로 글로벌 최고 이동통신사에 선정됐다.

SKT는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비대면으로 열린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Global Telecoms Awards)’에서 ‘최고 통신사(Best Operator)’ 부문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는 글로벌 ICT 연구기관 ‘인포마’ 주관으로 열리는 ICT 분야 대표 시상식이다. 올해는 통신 서비스와 AI, 보안, 클라우드 등 20개 부문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기업들을 선정했다.

SKT는 5G 네트워크 기술 포트폴리오인 ‘5GX 초연결 네트워크 및 서비스(Hyper-connected Networks and Services)’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SKT는 5G와 LTE를 결합해 데이터 전송 속도를 극대화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적용해 왔다. 또한, 네트워크 인프라에 양자암호통신, MEC 기술을 적용하고 지능형 트래픽 제어, 기업 간 거래(B2B) 서비스 특화 기능 등 서비스별로 최적화한 맞춤형 5G 통신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박종관 SKT 인프라기술담당은 “SKT의 ‘5GX 초연결 네트워크 및 서비스’는 5G의 사용처 확대 측면에서 글로벌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며 “글로벌 5G 기술 리더십을 선도하기 위해 혁신적인 네트워크 기술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080,000
    • -3.64%
    • 이더리움
    • 4,455,000
    • -4.52%
    • 비트코인 캐시
    • 488,600
    • -7.55%
    • 리플
    • 632
    • -5.67%
    • 솔라나
    • 191,100
    • -4.88%
    • 에이다
    • 546
    • -4.88%
    • 이오스
    • 746
    • -7.44%
    • 트론
    • 180
    • -1.64%
    • 스텔라루멘
    • 126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450
    • -10.37%
    • 체인링크
    • 18,460
    • -9.47%
    • 샌드박스
    • 414
    • -8.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