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부행장 3명 신규선임

입력 2021-11-24 0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h수협은행 정철균, 송재영, 김성수, 박종훈 부행장. (사진= Sh수협은행)
▲Sh수협은행 정철균, 송재영, 김성수, 박종훈 부행장. (사진= 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은 24일 부행장 선임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수협은행은 이번 인사를 통해 △개인그룹 부행장에 정철균 현 동부광역본부장 △기업그룹 부행장에 송재영 현 남부광역본부장 △여신지원그룹 부행장에 김성수 현 부산경남광역본부장이 신규 선임했다. IT그룹 부행장에는 현 박종훈 부행장이 연임됐다. 이번 임원 선임은 기존 부행장 임기 만료(12월 1일)에 따른 것이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신규 선임된 3명의 부행장은 철저한 리스크관리와 저비용성예금 증대등을 통해 안정적 수익기반 확대와 성장성 강화라는 수협은행의 경영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며 "고객중심경영 실천, 조직경쟁력 강화를 위한 리더십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신임 정철균 개인그룹 부행장은 전남 출신으로 1992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감사실장, 서부광역본부장, 동부광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송재영 기업그룹 부행장은 경남 출신으로 1992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여의도증권타운센터장, 동부광역본부장, 남부광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김성수 여신지원그룹 부행장은 경남 출신으로 1993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부경대지점장, 부산지역금융본부장, 부산경남광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에 신규 선임된 부행장의 임기는 2023년 12월 1일까지 2년이며, 연임된 부행장의 임기는 2022년 12월 1일까지 1년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061,000
    • +1.64%
    • 이더리움
    • 4,875,000
    • +2.22%
    • 비트코인 캐시
    • 545,000
    • -0.46%
    • 리플
    • 675
    • +1.5%
    • 솔라나
    • 206,900
    • +3.81%
    • 에이다
    • 563
    • +3.68%
    • 이오스
    • 814
    • +1.24%
    • 트론
    • 181
    • +2.84%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50
    • -0.87%
    • 체인링크
    • 20,160
    • +5.22%
    • 샌드박스
    • 464
    • +0.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