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연말 홈파티 편의점에서 준비해 보세요”

입력 2021-11-24 1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크리스마스 케이크, 파티용 밀키트, 트리 등 다양한 홈파티 상품 선보여

▲자료제공=세븐일레븐
▲자료제공=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이 연말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케이크, 밀키트 등 다양한 연말 홈파티 상품들을 선보이며 홈파티족 사로잡기에 나섰다.

24일 세븐일레븐은 연말 파티를 더욱 의미있고 품격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브랜드 중심으로 크리스마스 케이크 라인업을 꾸렸다고 밝혔다.

우선 홍대 대표 커스텀케이크 전문점 ‘터틀힙’과 무직타이거 캐릭터와 콜라보한 프리미엄 수제 케이크 ‘터틀힙 뚱랑이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수제케이크 전문브랜드 ‘루시카토’와 함께 ‘촉촉한 레인보우’, ‘촉촉한 티라미수’도 내놨다. 여기에 매일유업과 콜라보한 케이크 4종(매일 우유크림케이크, 자허토르테 초코케이크, 캐롯케이크, 매일 우유크림롤케이크)과 Kiri 수플레치즈케익을 출시하는 등 총 10여 종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준비했다.

연말 홈파티용 먹거리로 밀키트 상품도 선보였다. 연말 파티 음식으로 인기가 높은 메뉴로 구성된 ‘쟈키쟈키 돈마호크 스테이크’, ‘야채타임샐러드파스타’ 등 4종을 판매한다. 또한 분위기 있는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LED눈사람’, ‘파스텔트리’ 등 홈파티 용품도 함께 준비했다.

세븐일레븐은 12월 한 달간 제휴카드(삼성/우리카드) 결제 시 크리스마스 케이크(5종) 상품에 대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홈파티용 밀키트 4종도 30% 할인을 진행한다. 세븐일레븐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12월3일까지 세븐일레븐 점포를 통해 예약 주문할 수 있으며 밀키트, 홈파티 용품 등은 12월 말까지 가능하다.

이 밖에 ‘올가홀푸드’와 함께 연말 지인 선물용으로 적절한 제철과일 선물세트도 선보였다. 올가 지정 농장의 햇 설향 딸기로 구성된 ‘땡큐 스트로베리’는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하며 새콤달콤한 식감이 특징인 상품이다. 상품명처럼 연말연시 지인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선물할 수 있는 상품이다.

주태정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장은 “올해에도 홈파티 트렌드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파티용 먹거리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가까운 편의점에서 홈파티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들을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비트코인, ETF 유입에 투심 회복…이더리움 ETF 승인 '오매불망' [Bit코인]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서울 지하철 3호선 대치역서 배터리 화재…"현재 정상운행 중"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14:0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851,000
    • +3.94%
    • 이더리움
    • 4,891,000
    • +3.4%
    • 비트코인 캐시
    • 550,500
    • +2.32%
    • 리플
    • 670
    • +1.06%
    • 솔라나
    • 207,200
    • +7.02%
    • 에이다
    • 559
    • +4.1%
    • 이오스
    • 817
    • +3.55%
    • 트론
    • 176
    • -0.56%
    • 스텔라루멘
    • 130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250
    • +3.52%
    • 체인링크
    • 20,150
    • +6.39%
    • 샌드박스
    • 470
    • +3.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