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 이달 분양

입력 2021-11-21 17: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 조감도. (자료제공=두산건설)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 조감도. (자료제공=두산건설)
두산건설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일원에 들어서는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을 이달 분양한다.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24층, 2개 단지, 총 663가구 규모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46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03가구 △84㎡ 358가구다.

단지는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남향 중심의 단지 배치 및 4베이 위주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주차공간은 지하로 배치해 지상에 쾌적한 환경과 그린라이프를 제공한다.

마산시외버스터미널과 KTX 마산역, 마산고속버스터미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을 통한 이동도 편리하다. 남해고속도로 동마산IC, 서마산IC를 이용해 다른 지역 이동도 수월하다.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신세계백화점 등 대형 유통시설과 창원NC파크, 마산종합운동장, CGV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스타필드 창원도 2025년 오픈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양덕초, 합성초, 팔룡초, 양덕중, 양덕여중, 마산중앙중, 마산공고, 구암고 등 다수의 학교시설이 있어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4년제 대학인 창신대도 인접해 있다.

투자가치도 높다. 마산회원구는 비규제 지역으로 청약자격, 세금, 대출자격이 까다롭지 않다. 다주택자 및 가구주가 아닌 수요도 청약이 가능하고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 지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주택담보대출(LTV) 비율이 최대 70%까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일대에 마련됐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비트코인, ETF 유입에 투심 회복…이더리움 ETF 승인 '오매불망' [Bit코인]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서울 지하철 3호선 대치역서 배터리 화재…"현재 정상운행 중"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14: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070,000
    • +4.24%
    • 이더리움
    • 4,897,000
    • +3.55%
    • 비트코인 캐시
    • 551,500
    • +2.51%
    • 리플
    • 672
    • +1.36%
    • 솔라나
    • 207,900
    • +7.39%
    • 에이다
    • 560
    • +4.48%
    • 이오스
    • 818
    • +3.54%
    • 트론
    • 176
    • -0.56%
    • 스텔라루멘
    • 130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050
    • +3.36%
    • 체인링크
    • 20,140
    • +6.11%
    • 샌드박스
    • 468
    • +2.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