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앱 한때 먹통…차량 시동 못 걸어 불편

입력 2021-11-20 15:49 수정 2021-11-20 15: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론 머스크, 한국 이용자에 SNS로 사과 전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연합뉴스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연합뉴스 )
글로벌 전기자동차 테슬라의 애플리케이션이 19일(미국 현지시간) 한때 서버 문제로 먹통이 되면서 이용자들이 차량 시동을 걸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연합뉴스는 AFP·로이터 통신 등을 인용해 테슬라 앱 접속이 안 되면서 수많은 테슬라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다고 보도했다. 테슬라는 열쇠 없이 앱을 통해서도 차량 시동을 걸 수 있다.

한국의 한 이용자도 SNS를 통해 "서울에서 아이폰 앱을 통해 테슬라 모델3에 접속하려고 했지만 서버 오류라고 떴다"고 불편함을 호소했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는 SNS를 통해 이 이용자에게 "체크 중"이라고 답했고, 5시간 정도 지나 "이제 온라인에 접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안내하기도 했다.

머스크는 이어 "사과한다"면서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조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86,000
    • -0.09%
    • 이더리움
    • 3,263,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434,600
    • -1.02%
    • 리플
    • 716
    • -0.42%
    • 솔라나
    • 192,600
    • -0.62%
    • 에이다
    • 472
    • -0.84%
    • 이오스
    • 638
    • -1.24%
    • 트론
    • 208
    • -1.42%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50
    • -0.72%
    • 체인링크
    • 15,240
    • +1.67%
    • 샌드박스
    • 340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