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살리고 복지시설 돕고…중소기업계, 경주 방문해 사회공헌

입력 2021-11-17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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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프로그램 일환

▲17일 경주 중앙시장 야외무대에서 중소기업계 관계자들이 후원물품 전달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17일 경주 중앙시장 야외무대에서 중소기업계 관계자들이 후원물품 전달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17일 경주 중앙시장과 성동시장에 마스크 1만6000장을 전달하고 5000만 원 상당 시장 물품을 구매해 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방문은 ‘2021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회공헌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기 위해 진행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경주중앙시장을 직접 둘러보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매출감소로 애로를 겪고 있는 시장상인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하며 위로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어, 경주 중앙시장과 성동시장에서 백미와 소고기, 과일, 이불 등 5000만 원 상당 식자재와 생필품을 구매해 경주지역 20개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계 최대 행사인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개최 기간에 전통시장을 방문한 것은 중소기업계가 소외계층과 지역사회와의 상생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며 지속적인 사랑나눔 행보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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