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코로나19 돌파 감염…‘학교 2021’ 첫 방송 연기

입력 2021-11-15 09: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그룹 위아이 멤버 김요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 제작진은 14일 “김요한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이에 따라 첫 방송과 제작발표회 일정을 한 주 미룬 오는 24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학교 2021’ 측은 지난 13일 보조 출연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을 인지한 뒤 전체 스태프와 출연진을 상대로 검사를 진행했으며, 김요한을 제외한 전원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현재 김요한은 별다른 증상이 없는 상태다. 보조 출연자와 김요한 모두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을 끝내고 2주가 지난 상황이며, 두 사람 간에 밀접 접촉은 없었다.

위아이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 측도 이날 공식 팬카페에 공지 글을 올려 “위아이 멤버 전원 및 관련 스태프가 모두 밀접 접촉자에 해당해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고 현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결과를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자가격리 기간 내 위아이 일정은 전체 취소 및 연기된다”며 “팬 여러분과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841,000
    • +1.48%
    • 이더리움
    • 4,848,000
    • +1.61%
    • 비트코인 캐시
    • 543,000
    • -1.09%
    • 리플
    • 675
    • +1.35%
    • 솔라나
    • 204,800
    • +3.12%
    • 에이다
    • 560
    • +3.32%
    • 이오스
    • 811
    • +1.12%
    • 트론
    • 180
    • +1.69%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00
    • +0.32%
    • 체인링크
    • 20,140
    • +5.22%
    • 샌드박스
    • 465
    • +0.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