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스, 3분기 매출 213억 달성…“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

입력 2021-11-1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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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39억원…“OLED 패널 업황 회복 영향”

▲핌스 신공장 이미지 (사진제공=핌스)
▲핌스 신공장 이미지 (사진제공=핌스)

핌스가 창사 이래 최고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핌스는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 213억 원, 영업이익 39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창사 이래 사상 최대 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다.

회사 측은 “올해 초부터 국내외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업황 회복을 배경으로 국내외 고객 다각화 및 품질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현재 핌스는 남동공단 신공장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12월 중 신공장에서 양산 준비가 완료될 것으로 기대돼 안정적인 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하고 있다.

핌스는 신공장을 통해 새롭게 확보되는 생산능력(CAPA)과 자동화설비 도입으로 업계 선두주자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김민용 핌스 사장은 “고객에 OLED Mask관련 원스톱 솔루션(One-Stop Solutions)을 제공하는 최초의 업체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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