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ㆍ기관 매도에 1%대 하락

입력 2021-11-1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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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코스피가 외국인괴 기관의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는 10일 전날보다 32.29포인트(1.09%) 내린 2930.17에 장을 마쳤다.

개인은 2351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7억 원, 2357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3.22%), 화학(-3.21%), 섬유의복(-2.91%), 의료정밀(-2.38%), 소형주(-2.22%), 기계(-2.09%), 유통업(-2.05%), 종이목재(-2%) 등 대부분이 내린 가운데 은행(1.92%), 의약품(0.22%) 등은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0.43%), SK하이닉스(-0.46%), 네이버(-0.72%), 카카오(-1.20%), 삼성바이오로직스(-0.73%), LG화학(-3.90%), 현대차(-2.11%), 기아(-1.72%) 등 모두 내렸다.

이날 코스닥은 전날보다 20.93포인트(2.07%) 낮은 987.75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4649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99억 원, 1708억 원 순매도 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2.53%), 펄어비스(0.52%), 셀트리온제약(1.82%) 등은 올랐고 에코프로비엠(-3.30%), 엘앤에프(-6.73%), 카카오게임즈(-7.21%), 위메이드(-4.49%), 에이치엘비(-1.36%), SK머티리얼즈(-1.75%), CJ ENM(-1.05%), 알테오젠(-2.69%) 등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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