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 초반 외국인ㆍ기관 매도에 '약세'

입력 2021-11-1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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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10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전날보다 13.61포인트(0.46%) 낮은 2948.85을 기록 중이다.

개인은 492억 원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9억 원, 367억 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1.82%), 화학(-1.42%), 운수장비(-1.23%), 운수창고(-1.23%), 비금속광물(-1.08%) 등 대부분이 내리고 있다. 통신업(0.02%), 의약품(0.01%)은 보합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삼성전자(0.14%), SK하이닉스(-0.92%), 네이버(-0.60%), 카카오(0.40%), 삼성바이오로직스(-0.48%), 삼성SDI(-0.80%) 등은 1% 안팍의 등락을 보이고 있다. LG화학(-2.34%), 현대차(-1.64%), 기아(-1.15%) 등은 내리고 셀트리온(3.16%)은 오르고 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6.16포인트(0.61%) 내린 1002.52를 기록 중이다.

개인은 1154억 원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41억 원, 423억 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펄어비스(8.05%), 셀트리온헬스케어(1.81%), 셀트리온제약(2.51%) 등은 오르고 있고 에코프로비엠(-0.81%), 엘앤에프(-1.75%), 카카오게임즈(-0.81%), 위메이드(-2.32%), 에이치엘비(-1.36%), SK머티리얼즈(-1.30%), CJ ENM(-0.58%) 등은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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