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960.2p, 하락(▼9.07p, -0.31%)마감. 개인 +3677억, 외국인 -1243억, 기관 -2728억

입력 2021-11-0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07포인트(-0.31%) 하락한 2960.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3677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243억 원을, 기관은 2728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유통업(+1.3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건설업(+1.26%) 운수창고(+1.2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의약품(-1.90%) 의료정밀(-1.16%)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섬유·의복(+1.18%) 서비스업(+0.79%) 종이·목재(+0.7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음식료품(-0.22%) 기계(-0.1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게임(+4.80%), 카지노(+3.53%), 여행·관광(+3.45%), 자전거(+2.57%), 풍력에너지(+2.0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바이오시밀러(-2.94%), 수산업(-1.68%), 플렉서블 디스플레이(-0.61%), 물류(-0.23%), 헬스케어(-0.20%)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57% 오른 7만6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0.57% 오른 7만600원에 마감했으며, SK하이닉스(+0.47%), KB금융(+0.36%)이 상승했다.

그 밖에도 F&F홀딩스(+13.98%), 엔케이물산(+13.44%), 진에어(+10.26%)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한국주강(-29.98%), KEC(-19.94%), 덕성(-16.74%)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500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358개다. 7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3원(-0.29%)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42원(-0.07%), 중국 위안화는 185원(-0.18%)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002,000
    • -1.95%
    • 이더리움
    • 4,796,000
    • -1.54%
    • 비트코인 캐시
    • 534,500
    • -1.93%
    • 리플
    • 678
    • +0.59%
    • 솔라나
    • 208,000
    • +0.14%
    • 에이다
    • 580
    • +2.11%
    • 이오스
    • 812
    • -0.25%
    • 트론
    • 181
    • +0%
    • 스텔라루멘
    • 132
    • +3.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050
    • -1.35%
    • 체인링크
    • 20,290
    • +0.25%
    • 샌드박스
    • 458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