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자 "4분기 메모리 시설투자, 기존 계획에서 변동성 생겨"

입력 2021-10-28 11: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는 28일 진행된 3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시설투자 연간 전망을 제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기본적으로 중장기 수요 대응에 중점을 두는 것은 변화가 없지만, 4분기 메모리 투자의 경우 기존 계획 대비 변동성 있기 때문에 연간 전망을 제시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시설투자 증가는 증설 영향도 있지만, 공정 난이도 증가와 DDR5 등 차세대 제품의 공급 제약 요건을 만회하기 위한 측면, 원가경쟁력 향상 위한 공정 전환 등 미래 투자 영향도 상당 부분 존재한다"라고 덧붙였다.

파운드리 사업과 관련해선 "선단공정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 신규 평택 S5 라인 생산 규모를 확대하는 것과 더불어 기술 리더십 강화 위한 설비투자, 클린룸 준비 등을 선제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552,000
    • -1.99%
    • 이더리움
    • 4,234,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464,900
    • +1.33%
    • 리플
    • 605
    • -1.31%
    • 솔라나
    • 194,800
    • -1.12%
    • 에이다
    • 514
    • +0.39%
    • 이오스
    • 717
    • -0.83%
    • 트론
    • 178
    • -1.66%
    • 스텔라루멘
    • 121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000
    • -0.29%
    • 체인링크
    • 18,240
    • +1.39%
    • 샌드박스
    • 413
    • -2.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