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화학 "배터리 진단 기능 고도화…대규모 리콜 반복될 가능성 작아"

입력 2021-10-2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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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2021년 3분기 실적설명회 콘퍼런스콜에서 "전기차는 배터리 문제 아닌 여러 원인으로 안전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LG에너지솔루션은 전기차 화재가 발생했을 때 고객사와 함께 원인 분석을 진행해서 배터리의 기인 여부를 조사하고 현재 다른 모델에서 발생했던 케이스 일부에 대해 공동원인 분석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생산 제품의 경우 안전성을 강화한 설계를 적용했고, 개선 공정이 적용돼 불량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낮췄고 품질관리 포인트를 고도화하고 공정별 검수 자동검사를 적용해 불량 유출 가능성도 낮췄다"며 "그런데도 혹시 발생할 수 있는 배터리 안전성 문제에 대해서는 진단 기능을 고도화해서 과거와 같은 대규모 리콜이 반복될 가능성은 작다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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