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가 21일 모든 발사 준비를 마치고 오후 5시 정각에 발사됐다. 우주로 내딛는 첫 발걸음을 온 국민들은 숨죽여 지켜봤다.
누리호는 오후 5시 3분 기준 1단과 페어링, 2단 분리가 완료됐다.
앞으로 목표 궤도인 지상 700km까지 비행을 하게 된다.
<누리호 발사 과정>
![(사진공동취재단)](https://img.etoday.co.kr/pto_db/2021/10/600/20211021170503_1678028_1199_799.jpg)
(사진공동취재단)
-21일 오후 5시
누리호 우주로 발사
![(사진공동취재단)](https://img.etoday.co.kr/pto_db/2021/10/600/20211021171526_1678040_1200_1800.jpg)
(사진공동취재단)
-21일 오후 5시2분
1단 분리 성공
-21일 오후5시3분
페어링 분리 성공
![(사진공동취재단)](https://img.etoday.co.kr/pto_db/2021/10/600/20211021171525_1678039_1200_2006.jpg)
(사진공동취재단)
-21일 오후5시4분
2단 분리 성공
-21일 오후5시6분
누리호, 고도 400km 통과
![(사진공동취재단)](https://img.etoday.co.kr/pto_db/2021/10/600/20211021171528_1678041_1200_1876.jpg)
(사진공동취재단)
-21일 오후5시7분
누리호, 고도 500km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