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1010.86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5.51p, +0.55%)

입력 2021-10-20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강력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코스닥시장이 개인이 매수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오늘 역시 상승 출발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20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5.51포인트(+0.55%) 상승한 1010.86포인트를 나타내며, 101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266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40억 원을, 외국인은 183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가스·수도(+2.08%)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오락·문화(+0.93%) 운송(+0.85%)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등은 내림세다.

이외에도 금융(+0.82%) 기타서비스(+0.68%) 사업서비스(+0.64%)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상승 출발했다.

셀트리온제약이 1.71% 오른 12만4900원을 기록 중이고, 에코프로비엠(+1.41%), 셀트리온헬스케어(+1.2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이치엘비(-0.98%), 오스템임플란트(-0.98%), 동화기업(-0.91%)은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 외 백금T&A(+19.48%), 원준(+16.52%), 얍엑스(+14.1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엔지켐생명과학(-6.92%), 한일화학(-4.61%), 형지I&C(-2.90%)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상승 종목은 964개, 하락 종목은 266개이며 나머지 202개 종목은 보합세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77원(-0.14%)으로 하락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27원(-0.48%), 중국 위안화는 185원(-0.0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200,000
    • +2.12%
    • 이더리움
    • 4,871,000
    • +2.27%
    • 비트코인 캐시
    • 544,000
    • -0.73%
    • 리플
    • 674
    • +1.35%
    • 솔라나
    • 206,600
    • +4.5%
    • 에이다
    • 561
    • +3.89%
    • 이오스
    • 814
    • +1.88%
    • 트론
    • 180
    • +1.69%
    • 스텔라루멘
    • 130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50
    • +0.08%
    • 체인링크
    • 20,130
    • +5.45%
    • 샌드박스
    • 465
    • +1.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