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1001.05p, 상승세 (▲7.19p, +0.72%) 지속

입력 2021-10-19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개인 덕분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7.19포인트(+0.72%) 상승한 1001.05포인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의 분기점인 1000포인트 언저리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1032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103억 원을, 외국인은 503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기타서비스(+1.13%)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금융(+0.83%) IT S/W & SVC(+0.79%)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농림업(-1.43%) 등은 내림세다.

그 밖에도 사업서비스(+0.79%) 교육서비스(+0.64%) 통신방송서비스(+0.6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전기·가스·수도(-0.98%) 건설(-0.59%) 운송(-0.5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위메이드가 16.43% 오른 14만6700원을 기록 중이고, 오스템임플란트(+5.61%), 펄어비스(+3.08%)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1.36%), 휴젤(-1.16%), SK머티리얼즈(-0.72%)는 하락세다.

그 외 삼진엘앤디(+26.60%), 한화플러스제2호스팩(+22.15%), 네오이뮨텍(Reg.S)(+19.21%)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에스엘바이오닉스(-8.52%), 쇼박스(-7.10%), 아이원스(-7.08%)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739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579개다. 11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1원(-0.51%)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35원(-0.38%), 중국 위안화는 184원(-0.20%)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662,000
    • +1.93%
    • 이더리움
    • 4,871,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545,000
    • -0.82%
    • 리플
    • 669
    • +0.45%
    • 솔라나
    • 206,100
    • +1.28%
    • 에이다
    • 568
    • +4.8%
    • 이오스
    • 820
    • +1.99%
    • 트론
    • 180
    • +2.27%
    • 스텔라루멘
    • 130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50
    • -0.08%
    • 체인링크
    • 20,250
    • +3.37%
    • 샌드박스
    • 466
    • +1.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