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상계동 오성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입력 2021-10-18 13: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총 101가구, 공사비 300억원 규모

▲서울 노원구 상계동 오성빌라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  (자료 제공=신동아건설)
▲서울 노원구 상계동 오성빌라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 (자료 제공=신동아건설)

신동아건설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오성빌라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0층, 1개동 101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건립하는 것으로 공사비는 306억 원 규모다.

신동아건설이 제안한 저층부 석재 마감과 경관조명 계획 등 단지 고급화, 특화계획 등이 조합의 높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아건설은 오는 2023년 6월 착공과 일반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동아건설은 지난 3월 서울 상도동 대광연립, 경기 오산시 오산빌리지 소규모 재건축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상계동 오성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까지 따내면서 올해 소규모 정비사업에서 1000억 원 이상의 수주고를 올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111,000
    • +1.89%
    • 이더리움
    • 4,863,000
    • +2.14%
    • 비트코인 캐시
    • 546,500
    • -0.46%
    • 리플
    • 674
    • +1.35%
    • 솔라나
    • 205,900
    • +4.15%
    • 에이다
    • 563
    • +3.87%
    • 이오스
    • 813
    • +1.63%
    • 트론
    • 180
    • +1.69%
    • 스텔라루멘
    • 130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950
    • +1.37%
    • 체인링크
    • 20,210
    • +5.7%
    • 샌드박스
    • 468
    • +1.3%
* 24시간 변동률 기준